황사 탈모 조심! 최악의 황사시즌

황사 탈모

매년 심해지는 황사, 올해 유독 심해

요즘은 눈이 침침해서 창밖의 먼산을 자주 보는데 위에 썸네일 이미지처럼 노랗게 뿌연게 눈에 보일 지경입니다.

예전에 정말 황사가 심할 때 야외활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목이 칼칼하고 머리를 감으면 노란물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미세미세 등 미세먼지 어플을 보면 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웬만한 농도의 황사 결과는 오히려 감사한 마음에 

창밖을 열어둡니다. 정말 봄날의 불청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폐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탈모도 조심

안그래도 요즘 비흡연자 폐암환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황사를 이루고 있는 실리콘과 알루미늄, 칼륨, 칼슘 등이고 미세 분진 부유물들이 포함돼 있는데 이런 물질들은 대기중에서 화학반응에 의해 질소산화물(NO), 황산화물(SO) 등을 생성해서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울까요?

이럴때 일수록 외출을 자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국과 무관하게 KF-84 마스크로 예방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전 가능하면 관련 어플이나 환경관리공단의 에어코리아에서 공기질을 보고 야외 활동을 계획한답니다.

 

에어코리아 - 한국 환경공단 대기환경 모니터링 홈페이지

 

한편 황사 때 머릴 감았을때 노란물이 나왔다는 예전 일화 이야기했지요? 정말 황사와 미세 먼지가 모공을 다 막아버릴 것만 같습니다.

가능하면 모자 착용, 외출 후에는 청결한 모발과 두피 

황사때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어디 집에만 있을수만 있나요?

그리고 경제활동과 생계를 위해서 야외활동이 중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방입니다.

 

마스크 착용하듯 가능하면 두발과 모발을 보호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바로 바로 머릴 깨끗하게 감아서 탈모를 예방해야겠지요?

 

미루면 안됩니다 ㅎ 탈모는 미리 미리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