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그게 뭐라고? 현대카드 다시 발급함

애플페이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애플페이(Apple Pay)가 서비스 되었다!

10년 넘게 애플 제품(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 등)을 사용하는 애플빠라 삼성페이의 부러움을 애써 못본 척 넘겼지요.

그런데 언론보도에서 현대카드에서 애플페이를 도입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카드는 관심이 없었지요.

 

왜냐하면 연회비가 엄청 비싼 아멕스 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이상하게 IC가 고장이 자주 나서 3개나 교체를 했습니다.

게다가 상담원과 통화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ㅠ 소비자행동론 대학 교재에 보면 현대카드인지 현대캐피탈인지 

본사 1층에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디스플레이 되는 '통곡의 벽'이 있다고 하는데 내 불만을 아무도 안들어줌 ㅠ

 

애플페이(Apple Pay)가 일사천리로 설치

일단 지갑에서 애플페이를 설치하는데, 앱카드가 없으니 카드 신청화면으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아예 현대카드 앱을 설치하고 카드를 다시 발급 받는데,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급 받은 사진이 올라와서 오전에 당장 재발급 받았는데, 오후에 앱카드가 먼저 발행되었고

다음날에 배송된다는 메시지가 오더라구요.

 

앱카드가 먼저 발급되니 애플페이 탑재가 바로 이뤄졌습니다. 아이폰과 애플 워치에 바로 탑재를 했습니다.

 

그럼 현대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무엇이 좋을까요? (카드 파인더 활용)

현대카드는 컨셉과 취향에 따라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 제 주위에 모든 분들이 네이버 카드를 많이 쓰더라구요.

아무래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과 포인트가 쏠쏠해서 그러지 않을까? 30~40분들이 네이버를 많이 선택한것 같습니다.

제 주위 이야기일지 모르나 어제 오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샷으로 올라온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들 네이버 카드 ㅎ

 

이 블로그에서 현대카드의 장점과 특징을 모두 설명하기 어려움이 있고, 워낙 카드 파인더 기능이 잘되어 있습니다.

현대카드 카드 파인더에서 쉽고 편하게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카드파인더에 접속하시면 아주 쉽고 편하게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회비나 혜택 등 조건을 필터링해서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한번 접속하셔서 확인해보세요!

 

이제는 애플페이의 사용과 활용입니다. 

아이폰은 물론 애플워치도 이용 가능하니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ㅎ

특히 여름에 주머니에 지갑 같은거 넣고 다니는거 제일 싫어해서 담배도 끊은 사람인데, 너무 세상 편해졌습니다.

삼성페이든 애플페이든 많이 사용될수 있도록 인프라가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30년전인가? 빌게이츠가 한국에 와서 홍보영상을 보여줬는데, 직장동료들이 길거리 푸드트럭에서 작은 시계와 같은 장치로 결제를 하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에 현실화 된 듯 합니다.